크라잉베베 어플 사용 - 아기 울음소리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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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크라잉베베 라는 어플을 알게 되서 다운받았다.
아기 울음소리를 분석해주는 메뉴가 있어 테스트 해보았는데 나름 경우의 수는 많지만 비슷하게 나온듯 하다.

보통 아기가 울때 배고파서 기저귀갈아달라고.. 혹은 졸려서 이렇게 크게 볼 수 있는데 우선 아이를 밥을 먹인 후 혼자 놀으라고 쇼파에 눕혀놨더니 20분쯤 지났을까..
자지러지게 우는소리는 아니고 약간 신경질 적인 소리을 내길래 어플을 작동해봤다.

아이울음소리를 바로 녹음하면 분석 결과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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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이 이상하게 외국어로 나온다. 먼가 내폰에 설정때문인 듯하다. 어쨋거나 아이가 불편한 상황이니 기저귀나 밥시간 또는 장시간 한자세로 있는거아닌지 뭐든 확인해보란다. 울음소리 분석이 나름 설득력이 있다.
다가가서 앉아주거나 대화를 하거나... 난 기저귀애 소변을 보아 얼른 갈아주었다. 다음에 자지러지게 울때 한번 다시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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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플의 다른 좋은점 하나는 무료 사진첩을 한달에 한번 만들어준다는 것.. 배송비 3천원만 내면 받을 수 있다.
대략 10일 걸린다니 지금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