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후 72일째 - 수유텀 그리고 분유량 지금 수유텀이 2-3시간이다. 새벽에는 정확히 배고프면 깨는데 저녁잠(4-5시간)에는 안깬다. 그리고 낮잠... 지금 5시간 전에 마지막으로 먹고 아직 자고 있다. 수유량이 80-100정도 일부러 텀 안느리고 자주 주려고 적게 주는 편이다. 근데 80을 주던 100을 주던 더 부족하다고 할때는 120까지 주는데 텀이 좁혀지거나 넓혀지지 않는다. 양에 상관없이 아기에게 맞는 텀이 있나보다. 우리아기는 공갈젖꼭지도 입에 안맞는지 잘 물지도 않고 이제 분유에 익숙해져 모유도 탈날까바 왠만하면 안주려고 한다. 텀이 자연스레 넓혀지지 않는한 한동안은 계속 유지 할수 밖에 없을 듯 하다. 적게 줘버릇하니 다행히 배탈이나 토하는거는 거의 없는듯 하다. 더보기 생후 60일째 - 오늘도 낮에 재우기 시도중.. 무더운 여름이 시작된듯 하다. 일교차가 좀 있지만 아침부터 기온이 높아 에어컨을 틀어야하다니... 그래도 이틀전에 올라온 땀띠가 좀 수그러든듯 하다. 어제 무리해서 좀 시원한 물(?)로 목욕을 시켰더니 효과가 있었나... 오늘도 낮잠을 안아야만 자서 재우다가 땀이 날거 같으면 바닥에 내려 놓았는데 푹 자다가 무섭게 눈을 뜬다. 혼자 자라고 내버려두고 있는데 낑낑 거리며 안자고 있다. 저녁에는 알아서 잘 자는데 본능적으로 낮과 밤을 구분하는 건지.. 팔아파서 오래 못안아주는건 둘째 치더라도 배에 땀띠가 나서 괴로울까바 오래 못안아주니 낮잠을 길게 못자고 있다. 안아주면 3시간도 잘 수 있는데...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가보다. 수유텀이 3시간으로 자리를 잡아간다. 과도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좀 3시간 정.. 더보기 수유텀과 분유량에 대한 고민 5월 5일오늘은 교윤이가 태어나서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 날이네!! 그래도 오늘은 어제와 같은 하루가 될 것 같다.어린이날을 인식하는 그때부터 선물을 줘야겠다. 그전까지는 안 하는 거로. 어제 주사를 맞아서 목욕을 안 시켰는데 오늘은 해야겠구나. 우유를 게워내서 시큼한 냄새가 올라온다. 이제 겨우 한 달 지났는데 분유텀을 아직 3시간을 못 지키고 있다. 양을 좀 늘리고 텀도 늘리려고 했는데 적게 먹든 많이 먹든 두시간 쯤 지나면 일어나서 운다. 그게 배고파서 깬 건지 볼일을 봐서 일찍 깨는 건지 모르겠다. 볼일을 보지 않으면 세시간은 자는 것 같은데 아직 몸무게가 얼마 안 나가서 분유를 많이 주면 탈도 나고 대변량이 너무 많다.서서히 조절해야겠다.하루 수유량 : 900mL대변 5회, 소변 8회 5월 6일아.. 더보기 신생아 수유텀 - 분유량 늘이기 아기의 분유량 그리고 수유텀은 모든 엄마들의 관심사가 아닐까 싶다. 더욱이 나처럼 초보 엄마면 전혀 감이 없어서 내가 분유를 적게 주는 건 아닌지 혹은 많이 주는 건 아닌지 텀이 너무 짧은 것인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며칠 동안 수유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적정 분유량이 아이의 몸무게에 비례해서 줘야 할지 태어난 개월 수에 비례해서 줘야 할지.. 객관적인 지표라면 50일 된 아이라면 120ml 이상을 먹는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너무 많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아이가 2.8킬로로 작게 태어났지만, 초반부터 먹는 분유량이 많아서 하루에 최대 950까지 준듯하다. 깨작깨작 자주 줘서 그런듯싶다. 울면 무조건 주고 보채면 주고... 주는대로 잘 먹긴 하는데 배앓이를 한다든지 게워낸다든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