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발견된 땀띠가 오늘도 신경쓰인다. 좀 좋아지는건지 잘 모르겠다. 날이 계속 더워서 에어컨밑에서 계속 살아야하나 고민도 되도 감기걸리는 건 아닌지 신경도 쓰인다. 목욕을 좀 마지근한 물로 한다고 했는데 너무 차가웠는지 물을 끼얹자 아기가 좀 당황한듯했다. 흑 좀 따뜻하게 할걸 후회가...
배에 안겨 자는거 아님 바닥에서는 한시간도 채 못자는데 배에 땀찰까바 걱정된다. 애기 키우는데 여간 까다로운 일이 한두개가 아니다. 우선 심하지 않으니 비판텐 연고라도 좀 발라보고 나중에 병원가서 처방연고를 받아봐얃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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