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액질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후 76일째 - 배탈로 병원에 가다. 어제 저녁부터 점액질이 나오는 코변을 보고 오늘 오후까지 계속 되어 병원에 가봤다. 우선 크게 문제는 없어보이고 장염까진 아닌듯 하다니 분유를 적게 타서 좀 조절을 해보기로 했다. 더워서 창문을 열고 자고 낮에는 선풍기에 에어컨를 틀었는데 호흡기에 문제가 생겼나보다. 콧물이 있고 코가 막힌듯 하여 뚫고 왔다. 당분간 더워도 창문을 닫고 자야하다니... 더워서 땀띠며 태열은 어쩌나 참 얄미운 여름이다. 더보기 생후 75일째 - 오후부터 코변을... 이틀전부터 자꾸 정자세로 눕히면 잘 자다가 옆으로 돌아 서 낑낑대거나 갑자기 울거나 한다. 고개도 못가누는데 설마 뒤집으려고 하는건 아닌지.. 배탈이 난건지 걱정이 된다. 무슨 탈이 났는지 초저녁부터 점액질이 섞인 코변을 세시간 간격으로 보고 있는데 뭔가 문제가 있긴 해보인다. 오늘좀 지켜보고 병원을 가보던지 해야겠다 완분을 하는대도 묵직한 변이 아니고 항상 묽은 변을 봐왔는데 유당을 분해못하는건지 흠.. 심각하게 분유를 바꿔봐야할지 고민좀 해봐야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