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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

육아일기 9일차


4월 12일 목요일

도우미 이모님 덕분에 낮시간은 아기 케어에서 조금은 해방감을 느낀 하루!

교윤이는 이모님하고 있을 때 고요하게 잘 자네요.

왜 저녁에만 찡찡대니? 뭐가 다른가?

어쨋든 낮잠도 두 시간이나 자보고... 체력이 보충된 하루!


분유, 모유 합쳐서 460ml 먹었어요.

대변은 7번, 소변은 9번을 봤네요.

거의 3시간 텀으로 깨서 분유먹기를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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