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용으로 선물을 받아 쓰고 있는데 2단계라 크기가 좀 커서 생후 한달 뒤 부터 쓰고 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다른 기저귀랑 달리 나무냄새가 나서 찾아보니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고 해서 신뢰가 갔다.
전반적으로 얇고 깔끔하지만 흡수력과 새지 않은점이 좋다. 새벽에 아기가 깰까바 분유먹고 바로 자버리면 기저귀를 갈지 않고 두기도 하는데 보통 2-3 번까지는 소변을 봐도 깨지 않고 대변을 근래 하루에 한번 다량으로 보는데 새지가 않아서 신기했다. 무엇보다 발진 걱정이 없어서 다행이다.
막 비쌀줄 알았는데 보니 하기스랑 별 차이가 없어서 나중에 있는 기저귀 다쓰면 다른 기저귀랑 비교해보고 다시 살지 고민해봐야겠다.
단점은 소변라인이 있다고 하는데 안보인다. 처음에는 당황했으나 지금은 소변을 보면 특유의 냄새가 나고 대변도 시큼한 냄새가 나서 금방 알수 있다. 소변같은 경우 만져보면 묵직한 느낌이 바로 든다.
2단계는 6키로 까지인데 몸무게는 아직 못미치지만 지금 딱 맞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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